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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분핫뉴스] '혜리 일등석 강등' 항공사 논란 일자 "환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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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 씨가 미국 델타항공사의 횡포를 공개해 논란이 되자 델타항공이 사과와 해명을 뒤늦게 내놓았습니다.

혜리 씨는 지난달 30일 미국 LA발 뉴욕행 델타항공을 탑승할 예정이었는데 기종 변경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일등석이 이코노미석으로 변경됐습니다.

혜리 씨는 SNS를 통해 "한 달 반 전에 예약하고 좌석까지 지정했는데 이코노미로 다운그레이드하고 환불도 못해준다고 하고, 마음에 안 들면 다음 비행기를 타라고 했다"며 항공사 횡포를 폭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