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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4·19' 63년 만에 참배…"희생자와 유가족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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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아들 이인수 박사가 어제(1일) 4.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희생자와 유족에 사과했습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 유족의 참배는 4.19혁명 이후 63년 만에 처음입니다.

사공성근 기자입니다.

<기자>

휠체어를 탄 백발노인이 4·19혁명 희생자들의 영령이 잠들어 있는 봉안소로 들어옵니다.

올해로 92세인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 이인수 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