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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육사, 한미동맹 공원 조성키로…"독립운동가 방 개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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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이 불거졌던 육군사관학교가 교내에 한미동맹 공원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홍 장군을 비롯해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딴 전시실도 개편에 나섰는데, 육사는 특정인을 겨냥한 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안정식 기자입니다.

<기자>

육군사관학교 교정에 세워져 있는 밴 플리트 장군 동상입니다.

6·25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으로 한국군 교육과 전력 강화에 기여해 한국 육군의 아버지로 불리는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