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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루비알레스 기습 입맞춤, '성범죄' 조사…사퇴 촉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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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여자월드컵 시상식에서 스페인축구협회장이 선수에게 갑자기 입맞춤한 사건 이후, 회장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가 일어날 만큼 파장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탈리아에서는 여성 총리의 동거인이 성차별적 발언을 해 여성 인권을 보장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23 여자월드컵 시상식, 우승의 주인공인 스페인 선수들의 축하 자리에서 돌발 사태가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