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육사, '한미동맹공원' 조성한다…'독립운동가 방'도 개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옮기기로 한 육군사관학교가 '한미동맹공원'을 학교 안에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독립운동가의 이름이 붙은 공간도 개편하기로 했는데, 육사 측은 종합적인 역사 학습 공간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정식 기자입니다.

<기자>

육군사관학교 교정에 세워져 있는 밴 플리트 장군 동상입니다.

6·25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으로 한국군 교육과 전력 강화에 기여해 한국 육군의 아버지로 불리는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