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고등학생들이 우주로 쏘아 올린 풍선'입니다.
힘찬 카운트다운과 함께 풍선이 하늘로 치솟기 시작합니다.
바람을 타고 점점 더 높이 올라가자 곧 그림 같은 한반도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경남 김해 분성고등학교 학생들이 헬륨가스가 담긴 우주 풍선을 날려 보낸 겁니다.
경남 거제와 남해, 그리고 일본 대마도의 모습까지 선명하게 보이는데요.
풍선에 카메라는 물론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GPS와 대기압, 오존, 자외선 등을 확인하는 센서들까지 장착했다고 합니다.
이들이 날린 풍선은 1시간 40분가량 날아다니면서 고도 33㎞의 성층권까지 도달했다가 압력 때문에 터졌는데요.
풍선의 잔해물은 출발지에서 100㎞쯤 떨어진 경남 의령군에서 발견됐습니다.
힘찬 카운트다운과 함께 풍선이 하늘로 치솟기 시작합니다.
바람을 타고 점점 더 높이 올라가자 곧 그림 같은 한반도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경남 김해 분성고등학교 학생들이 헬륨가스가 담긴 우주 풍선을 날려 보낸 겁니다.
경남 거제와 남해, 그리고 일본 대마도의 모습까지 선명하게 보이는데요.
풍선에 카메라는 물론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GPS와 대기압, 오존, 자외선 등을 확인하는 센서들까지 장착했다고 합니다.
이들이 날린 풍선은 1시간 40분가량 날아다니면서 고도 33㎞의 성층권까지 도달했다가 압력 때문에 터졌는데요.
풍선의 잔해물은 출발지에서 100㎞쯤 떨어진 경남 의령군에서 발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