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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뉴블더] 50년 만에 나타나서 "아들 사망보험금 다 내 거"…또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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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 배기 아들을 놓고 집을 떠난 뒤, 단 한 번도 연락하지 않았던 친모가, 54년 만에 나타났습니다.

아들이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갔다가 사망하자 갑자기 보험금을 받겠다며 뻔뻔하게 등장한 겁니다.

친모는 이 보험금을 놓고, 친딸이자, 사망한 남성의 누나와 법정 다툼을 벌여왔습니다.

어제(31일)는 2심 선고가 있었는데 법원은 누구의 손을 들어줬을까요.

지난 2021년 1월 경남 거제 앞바다에서 난 어선 침몰 사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