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무고한 우크라인 죽일 것"…북러 무기거래 재차 경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이 북한 무기가 무고한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해치는 데 쓰일 거라며, 북한과 러시아 간 무기거래를 당장 멈추라고 경고했습니다. 동시에 북한과 러시아 국적을 가진 두 명을 특별 제재대상에 추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이 연일 북한과 러시아 간 무기거래 협상 중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는 북한의 무기가 러시아가 불법 전쟁을 계속하고, 무고한 우크라이나 사람을 해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