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9월 총파업' 예고…64% 찬성 가결
국토교통부의 부산-수서 SRT 고속열차 운행 축소 철회를 요구하며 준법투쟁에 돌입한 전국철도노조가 9월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철도노조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체 노조원 64.4%가 찬성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파업 요건을 충족한 노조는 오늘(1일) 확대쟁의대책위원회를 가진 뒤 총파업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철도노조는 "부산-수서 열차를 줄여 다른 노선에 투입할 게 아니라 수서행 KTX를 운행하는 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토교통부의 부산-수서 SRT 고속열차 운행 축소 철회를 요구하며 준법투쟁에 돌입한 전국철도노조가 9월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철도노조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체 노조원 64.4%가 찬성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파업 요건을 충족한 노조는 오늘(1일) 확대쟁의대책위원회를 가진 뒤 총파업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철도노조는 "부산-수서 열차를 줄여 다른 노선에 투입할 게 아니라 수서행 KTX를 운행하는 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철도노조 #총파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