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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12년 뒤 서울 초중고생 절반 '뚝'…"한 가지 묘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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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합계출산율이 0.6명대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는 소식 어제(30일) 전해드렸습니다. 전국 시군구 단위로 출산율을 보면 가장 낮은 곳이 서울 관악구였고, 그다음이 서울 광진구였습니다. 서울 역시 인구 절벽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뜻인데, 이대로 간다면 12년 뒤인 2035년에는 서울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숫자가 올해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이 심각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 청년들의 목소리와 전문가의 대책, 다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