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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샤인머스캣 '명예 회복' 나선다…관건은 '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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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명품 포도'로 불리는 샤인머스캣이 본격 출하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추석을 앞두고 덜 익은 포도가 출하돼 소비자가 외면하면서 가격이 폭락했고 농민들의 시름이 깊었는데요. 올해는 명예 회복을 위해 지자체와 농민단체가 품질 관리에 나섰습니다.

수확 현장을 서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출하를 앞둔 샤인머스캣을 재배하는 경산 한 포도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