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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1분핫뉴스] 이달리아 후달리네…125년 만에 처음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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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허리케인 이달리아는 현지시간으로 30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빅벤드 지역을 강타해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한때 최고 풍속 시속 201km를 기록하며 지난 2017년 이후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중 8번째로 위력이 크고 빅벤드 지역으로만 보면, 125년 동안 전례를 찾을 수 없을 만큼 강력했습니다.

이번 허리케인으로 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각각 40살, 59살 운전자가 목숨을 잃었고, 세인트 피터즈버그에서는 홍수로 고립된 이재민이 최소 75명이 구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