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오늘의 미디어 시장

LGU+, 모든 지상파·종편 콘텐츠 보는 '환승구독' 요금제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하나의 요금제로 원하는 방송사의 주문형비디오(VOD)를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환승 구독' 요금제를 다음 달부터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환승 구독 요금제에 가입하면 KBS, MBC, SBS[034120], JTBC, TV조선, 채널A, MBN 등 주요 방송사의 콘텐츠 11만여편을 보기 위해 각각의 월정액 상품에 가입하지 않아도 되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월 1만6천500원인 유플러스TV 프리미엄 요금제에 8천800원을 더 내면 환승 구독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체 조사 결과 가입자들이 보고 싶은 콘텐츠를 시청하기 위해 OTT를 평균 2.4개 가입하거나 특정 OTT의 가입과 해지를 반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s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