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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출산율 0.7명…올해 '0.6명'대 추락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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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걸로 예상되는 아이의 수가 지난해 0.78명으로 역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었는데, 올해 2분기는 그보다 더 내려가서 0.7명을 기록했습니다. 원래 하반기로 갈수록 아이가 더 적게 태어난다는 점을 감안하면, 연간 출산율은 더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인구 절벽을 넘어 이제는 대한민국의 존립 자체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