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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문화현장] 정경화·정명훈 남매, 11년 만에 한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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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수요일은 공연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문화예술 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정 트리오 콘서트 / 9월 5일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정명훈 남매가 11년 만에 한 무대에 오릅니다.

지난 2012년 서울시향 공연에서 바이올리니스트와 지휘자로 만났지만, 이번엔 함께 실내악을 연주하며 정트리오 콘서트를 재현합니다.

정명화, 정경화, 정명훈 삼 남매로 결성된 정 트리오 공식연주는 지난 2004년이 마지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