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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상품권에 소고기까지…조합장 선거 앞두고 '수상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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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3월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강원도 내 한 농협이 금품을 살포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조합원에게 현금성 상품권을 돌리고 일부 대의원 등에게는 소고기 세트가 전달됐습니다.

G1방송 김도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모 농협은 조합원 2천여 명에게 각각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