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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스브스픽] "선처한다던 주호민, 유죄의견 냈다"…'카톡 갑질'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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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특수교사 고소 사건과 관련해 주 씨 측이 특수교사를 처벌해 달라는 의견서와 유죄 증거들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다시 한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앞서 비난 여론이 일자 해당 교사에 대한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겠다던 말과 전혀 다른 행보이기 때문인데요, 매일경제, 더팩트 등에 따르면 주호민 측 국선변호인은 지난 21일 수원지방법원에 "정서적 아동학대 사실이 명백하니 피고인에 대해 유죄를 선고해 주시길 바란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