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하부에 '쓰레기는 되지 말자'는 문구의 대형 조형물이 설치됐는데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문구는 시민들이 자주 오가는 길목에 노란색 글자로 크게 적혀 있습니다.
내달 전시를 앞두고 설치된 예술 작품이지만 수만 명이 오가는 산책길에 불쾌감을 줄 수 있어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누리꾼이 "오늘 낮에 새롭게 크게 달린 이 조형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과연 좋은 뜻으로 보기에 적합한 글인지 공공의 장소에 다수를 생각하고 쓴 건지 의아했다"며 당혹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문구는 시민들이 자주 오가는 길목에 노란색 글자로 크게 적혀 있습니다.
내달 전시를 앞두고 설치된 예술 작품이지만 수만 명이 오가는 산책길에 불쾌감을 줄 수 있어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누리꾼이 "오늘 낮에 새롭게 크게 달린 이 조형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과연 좋은 뜻으로 보기에 적합한 글인지 공공의 장소에 다수를 생각하고 쓴 건지 의아했다"며 당혹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