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역대급 긴축에도 내년 나라살림 '적자 92조' 추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가 이렇게 예산을 줄여 잡았지만, 내년 나라 살림은 올해보다 더 팍팍할 걸로 보입니다. 목표했던 것보다 세금이 크게 덜 걷히면서 적자가 90조 원에 이를 걸로 전망됩니다.

이어서 조기호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빚내서 살림하지 않겠다, 즉 건전 재정을 늘 강조해 왔습니다.

[추경호/경제부총리 : 빚을 더 내서 경기 진작용으로 하는 것은 저희들은 자제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