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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내년 657조 '긴축 예산'…"이권 카르텔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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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657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올해보다 18조 원, 2.8% 늘어난 건데 증가율로만 보면 2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안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둘째 아이를 낳고 싶어 하는 A 씨.

하지만 육아휴직 기간 줄어들 소득에 결정을 미루고 있습니다.

[A 씨/직장인 : 현실적으로 서울에 살면서 맞벌이를 안 하고 살기는 좀 힘들고 그러다 보니까 생각 중으로 바뀌었어요. 무조건 낳아야지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