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대통령 관저 이전에 역술인 천공이 관여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최종 결론 내렸습니다.
서울경찰청은 CCTV 자료와 관련자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한 결과, 천공은 육군참모총장 공관과 국방부 영내에 있는 육군 서울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천공 의혹 제기와 관련해 고발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 등 6명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이번 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흥수 기자 domd53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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