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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10명 넘게 있었다"…'집단 마약'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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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용산의 한 아파트에서 경찰관 1명이 추락해 숨졌다고, 어제(28일) 보도해 드렸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 현장을 벗어난 일행까지 모두 10여 명이 집단으로 마약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사공성근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 새벽 강원경찰청 소속 A 경장이 추락해 숨진 서울 용산구의 주상복합아파트.

[아파트 관계자 : 우리는 몰라요. 우리한테 물어보지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