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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꽃게 대량 폐기할 수밖에 없던 이유?…"먹을 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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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탈리아 동북부 해안에서 심각한 골칫거리로 떠오른 푸른 꽃게(blue crab).

몇 년 전부터 지중해에 유입돼 조개, 홍합, 굴을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고 있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이탈리아 양식업자들은 줄줄이 폐업 위기에 몰리고 이탈리아 정부는 급기야 푸른 꽃게 퇴치를 위해 290만 유로, 한국 돈 약 42억 원의 예산을 배정하기까지 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난리 난 꽃게 상황을 스브스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권재경 / 편집 서이경 / 브랜드 디자인 김태화 김하경 / 행정 박다미 정아름 이수아 / 촬영 박상현 / 나레이션 · 담당 인턴 금지혁 / 연출 이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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