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딸 김주애를 데리고 해군사령부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어제(28일) 북한 해군절을 맞아 해군사령부에 갔습니다.
딸 김주애도 해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김주애는 지난 5월 정찰위성 발사 준비 현지지도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3개월 간 공개석상에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김정은은 연설에서 지난 18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를 겨냥해 "얼마 전 미국과 일본, 대한민국의 깡패 우두머리들이 모여 앉았다"고 언급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어제(28일) 북한 해군절을 맞아 해군사령부에 갔습니다.
딸 김주애도 해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김주애는 지난 5월 정찰위성 발사 준비 현지지도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3개월 간 공개석상에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김정은은 연설에서 지난 18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를 겨냥해 "얼마 전 미국과 일본, 대한민국의 깡패 우두머리들이 모여 앉았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