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영상] 대반격의 시작? 러시아 점령지 중에서도 요주의 도시 탈환한 우크라이나 상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가 점령했던 남부 자포리자주 로보티네 지역을 탈환했습니다.
로보티네 지역을 탈환했다는 건 남부 최대 도시 멜리토폴을 되찾을 수 있는 가능성을 얻었다는 뜻이기도 한데, 멜리토폴까지 되찾는다면 러시아군의 보급로와 병력 이동에 어려움을 줄 수 있어 우크라이나 대반격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수도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우크라이나군은 장갑차로 해당 지역의 지뢰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 본토를 공경하면 서방 국가들이 우리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서방 국가를 안심시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인턴: 김규리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이세미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