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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구축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3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컨소시엄은 미디어젠, 메트릭스, 비디, 위뉴, 메인 등 5개 전문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주관 기관인 미디어젠은 초거대 AI 모델을 개발하고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의 설계 및 품질 관리 전반을 관장한다.
이번 데이터 구축 사업에서 초거대 AI 훈련용 데이터가 구축되면, 생성형 AI 모델 기반 챗봇을 통해 손쉽게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지식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의료진이 직접 작성한 데이터를 활용해 질의 응답의 내용적 불확실성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을 총괄하는 송민규 미디어젠 상무는 "생성형 AI 챗봇에 대한 일반의 기대가 매우 큰 상황"이라며 "실생활에 밀접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AI 데이터의 환각(할루시네이션)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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