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오염수 방류에 학교 급식 불안…"일본산 수산물 안 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염수가 방류되면서 아이들이 학교에서 먹는 수산물은 안전한지 학부모들의 걱정이 큰데요. 교육부가 최근 2년 2개월간 초·중·고교의 급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일본산 수산물은 쓰지 않은 걸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수산물을 가공해 학교 급식 등에 납품하는 인천의 한 업체입니다.

해양수산부의 방사능 검사를 통과한 삼치와 오징어 등 국내산 수산물 가공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