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다음 달 4일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재통보했습니다.
수원지검은 대북송금 뇌물 사건과 관련해 오는 30일 이 대표에게 출석을 요구했지만 이 대표가 다음 달 11일에서 15일 사이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보내왔다면서, 이에 다음 달 4일 출석할 것을 재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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