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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국방부 앞 흉상' · '홍범도함 함명'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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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육군사관학교에 이어 국방부도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이전하는 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과거 소련 공산당에 입당했다는 게 이유인데, 국방부는 해군 잠수함인 홍범도함의 이름을 바꾸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방부 청사 현관 왼편에 세워진 독립운동가 흉상입니다.

이봉창, 윤봉길, 안중근, 홍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