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검찰 송치
경기도 분당 서현역에서 흉기난동을 벌인 최원종의 차에 치였던 20대 여성 피해자가 숨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20대 여성 피해자 A 씨가 오늘(28일) 밤 10시쯤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오후 최원종이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흉기난동을 벌이기 전 차량으로 인도에 있던 보행자들을 덮쳤을 때 사고를 당했습니다.
뇌사 상태에 빠진 A 씨는 이후 병원 치료를 받아왔지만 25일 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최원종은 지난 10일 살인 및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