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D리포트] '치악산' 상영 반발 거세져…제작사 "제목 변경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치악산 토막살인 괴담을 다룬 영화를 두고 논란이 거셉니다.

제작사는 허구임을 자막 등을 통해 고지한다고 밝혔지만, 영화가 상영되면 유무형의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지역의 우려는 여전합니다.

치악산에 위치한 사찰 신도들까지 가세했습니다.

[문은비 | 구룡사 신도연합 대표 : 최근 일어나고 있는 강력 범죄들에 대한 두려움과 더불어 구룡사를 찾는 관광객과 신도들이 불안에 떨 것은 명명백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