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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감사원, 8개 시도 사교육 카르텔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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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현직 교사들이 사교육업체에 모의고사 문제를 제공하고 돈을 받는다는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 의혹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 경기 등 사교육 시장이 큰 8개 시도를 대상으로 하며, 사립학교 교원도 감사 대상에 포함됩니다.

감사원은 사교육 카르텔 현상은 수능, 내신 등 공교육 체계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시킨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수형 기자 se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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