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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2차 장마에 더위 주춤…동시에 발달한 태풍 3개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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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에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무더위는 한풀 꺾였습니다. 하지만 모레(30일)부터는 비가 점점 더 거세질 전망인데, 한꺼번에 발달한 태풍 3개가 어디로 향할지도 지켜봐야 합니다.

임태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반도 상공이 짙은 구름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오늘 하루 서울에 10mm 정도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최대 50mm의 비가 전국을 적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