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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합석 기분 나빠서"…옆자리 손님에 흉기 휘둘러 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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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7일)밤 경북 영천의 한 주점에서 50대 남성이 옆자리에 있던 손님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현행범으로 잡힌 남성은 자신과 함께 있던 여성이 옆 테이블 손님과 합석하자 기분이 나빴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선이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 영천의 한 주점.

문은 굳게 잠겨 있고, 안에는 집기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