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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스브스픽] 돌·계란 투척…중국 가면 크게 떠들지도 말라는 일본 정부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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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개시 이후 중국에서 일본에 대한 감정이 급격히 악화하면서 다양한 반일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 등 외신들은 지난 24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일본인 학교에 돌을 던진 중국인이 공안 당국에 구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장쑤성의 일본인 학교에는 25일 여러 개의 계란이 날아들었고, 상하이 일본인 학교에는 오염수 방류에 항의하는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