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축구하러 들어와 운영 모습(사진=한국교통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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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LINC 3.0사업단(단장 구강본)이 지난 25일 '고교생 초청 오픈캠퍼스' 내에서 모빌리티ICC를 기반으로 한 '드론축구 하러 드로와!'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약 1000여 명의 충주 지역 청소년이 참가한 이번 '2023 고교생 초청 오픈캠퍼스'는 각 학과와 부서가 각각에 관련된 부스를 운영하고 희망 학생과의 1:1 진로·진학, 입학 상담 등을 진행했다.
LINC 3.0사업단은 모빌리티ICC를 기반으로 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의 하나인 KNUT드론축구단과 함께 '드론축구 하러 드로와!'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지역 청소년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의 관심을 제고, 즐거운 체험을 통해 모빌리티와 친숙해지는 경험을 제공했다.
이날 LINC 3.0사업단 부스에는 모두 130명의 지역 청소년이 참가해 에어바운스 경기장 내에서 드론 축구 체험을 진행했다.
체험 대기 중 체험에 참여한 지역 청소년 대부분은 드론을 처음 접해보았다고 대답했으며, 이번 체험을 통해 드론에의 관심이 커졌다고 대답했다.
이번 국립한국교통대학교 2023 고교생 초청 오픈캠퍼스에서 이뤄진 LINC 3.0사업단의 드론축구 체험 부스 '드론축구 하러 드로와!'를 시작으로, LINC 3.0사업단은 지역 청년과 청소년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확장하기 위해 힘쓸 전망이다.
한편, 부스에 참여한 KNUT드론축구단 선수들은 지난 19일 열린 '2023 제2회 평택지부장배 드론축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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