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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뉴스딱] 여사장 보며 음란행위…모친 "젊은 애니 용서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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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던 카페 여사장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를 했는데 이 가운데, 남성의 모친이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페 업주 A 씨가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음란행위 손님을 경찰에 넘긴 후기를 전했습니다.

A 씨는 "22일 퇴근 후 가해자 엄마로부터 전화가 왔다. 짧게나마 한 첫 통화에서 어떠한 사과도 없었으며, 만나서 이야기할 것을 원했다"면서 "두 번째 통화에서 '죄송한데 우리 애 한 번만 용서해 달라'는 게 첫마디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