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주택가서 흉기 들고 "자해하겠다" 위협…대치 끝 체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주말인 그제(26일) 서울의 주택가 한복판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우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 앞에서도 흉기를 내려놓지 않고 2시간 넘게 대치하다 체포됐습니다.

편광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양손에 든 흉기를 마구 휘젓더니, 경찰관에 다가오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오지 말라고. 오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