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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해수부, 오염수 방류 이후 첫 방사능 조사…"안전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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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우리 해역에서 처음 진행한 방사능 조사에서 세슘과 삼중수소 모두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 하루 뒤인 지난 25일 우리나라 해역 15개 지점에서 진행한 방사능 조사와 남동해역 5개 지점의 신속 분석 결과, 세계보건기구의 먹는 물 기준에 비해 세슘과 삼중수소 모두 크게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나머지 10개 지점에 조사 결과도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백운 기자 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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