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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누구나 쉽게…흉기 둔갑 '호신용품', 이대로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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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폭행 살인범 최윤종은 피해자를 공격하는 데 '너클'을 사용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누구나 쉽게 살 수 있는 겁니다. 범행도구로도 악용될 수 있는데 이렇게 팔리게 놔둬도 괜찮은 걸까요.

박서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관악구 '성폭행 살인사건' 피의자 최윤종은, 너클을 이용해 피해자를 공격했습니다.

[최윤종/등산로 성폭행 살인범 (지난 19일) : (너클 이전에도 끼고 다니셨습니까?)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