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일부 야당 의원, 일본 찾아 "미래 지키는 항거"…국힘 "국제 망신"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부 야당 의원들도 일본에 가 있습니다. 후쿠시마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오염수 방류는 바다를 해치는 범죄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에서는 국제적 망신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핵오염수 해양투기 철회하라! 철회하라!]

어제(26일) 출국한 야당 의원 4명은 오늘 일본 야당이 주도한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