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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자막뉴스] 중국에서 반일 정서 확산…일본대사관, '안전 주의'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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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톈진의 한 일식집입니다.

직원들이 식당 안 유리벽에 종이를 덧대 '일본'이라는 두 글자를 가립니다.

상하이의 한 음식점은 '방사능 방지 세트' 새 메뉴를 내놨습니다.

[음식점 점원 : 일본산을 쓰지 않습니다. 일본산은 이미 쓰지 않고 국내산(중국산)을 씁니다. 아주 꼼꼼히 고른 재료들입니다.]

저장성의 한 여행사는 일본 여행은 아예 상담도, 판매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