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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식품 · 유통업계 자체 방사능 검사 강화…수입처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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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후쿠시마를 비롯한 8개 지역을 제외하고 일본 나머지 지역의 수산물은 여전히 수입되고 있습니다. 불안감이 커진 만큼 식품업계도 자체적으로 검사를 강화하며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한 대형마트 상품안전센터에서 입고된 고등어를 잘라 방사능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미 물류센터에서 간이 기기로 수치를 확인했지만, 추가로 정밀 검사를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