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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美 '참패' ↔ 韓 '예외적 장기 흥행'…희비 엇갈리는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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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극장가의 침체된 분위기에도 픽사의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700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죠. 정작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관객의 외면을 받았습니다. 나라마다 이렇게 온도 차가 큰 이유는 뭘까요.

박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민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엘리멘탈'. 개봉 3달째에도 입소문으로 관객을 모으면서 7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