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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폐업 더 많은 '시니어 창업'…성공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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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55년과 1963년 사이 태어난 사람들을 베이비붐세대라고 하는데요. 이들이 대거 퇴직하면서 창업을 통해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창업이 느는 만큼 폐업하는 경우도 많은데, 성공하기 위해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김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61살 김경화 씨는 30년간 다니던 회사를 나와 출장 집 수리를 시작했습니다.

직장 생활 중 틈틈이 취미로 배운 목공일과 퇴직 후 학원을 다니며 배운 집 수리 기술이 창업 기반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