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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외압" vs "항명"…국회서도 진실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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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해병대 고 채 상병이 순직한 사건을 둘러싸고 국회에서 오늘(25일)도 진실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조사 결과가 뒤집힌 배경에는 외압이 있던 거 아니냐고 야당이 의혹을 제기하자, 여당은 항명 사태에 책임을 지게 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해병대 고 채 상병 순직 한 달여 만에 국회 국방위에 출석한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은 먼저 고개를 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