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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테마주 광풍에 불붙은 '빚투'…"신용거래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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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식시장에서는 이차전지에 이어 초전도체, 양자컴퓨터까지, 이른바 '테마주' 광풍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여기에 빚을 내서까지 투자하는 경우가 늘어나자, 증권사들은 일부 테마주 신용융자를 중단하고 나섰습니다.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말 시작된 이차전지 투자 붐에 에코프로 주식은 100만 원을 넘어서며 황제주에 올랐습니다.

열기는 초전도체로 옮겨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