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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경기 화성 폐기물 업체 화재…사망자 1명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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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의 폐기물업체에서 불이나 1명이 숨졌습니다.

숨진 사람은 오후 2시 35분쯤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과 함께 실종자 수색을 하던 중 발견됐습니다.

오늘 화재로 정오쯤부터 서해안고속도로 향남 졸음쉼터 부근 2km 구간이 한때 양방향 모두 전면 통제돼 극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김흥수 기자 domd53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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