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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1분핫뉴스] 푸틴이 바그너 그룹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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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을 시도했던 러시아 민간군사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이 숨지면서 바그너 그룹의 앞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반란 이후 푸틴 대통령이 프리고진 대신 바그너그룹을 이끌 지도자를 물색하고 있다는 관측이 여러 번 제기된 만큼, 이번 사망을 기점으로 새 인물을 앞세워 조직을 장악할 거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바그너그룹을 쉽게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아프리카 국가를 포함한 12개국 이상에서 활동해온 영향력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