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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오염수 방류 가시지 않는 불안…"수산물 소비 진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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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염수 방류에 수산업계와 어민들은 물론 외식업계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식당과 가게들은 일본산 수산물을 쓰지 않는다고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습니다. 정부도 수산물 소비를 독려하기 위한 각종 정책을 내놨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홍대 앞에서 13년째 참치집을 운영하고 있는 권혁민 씨,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가 불거지자 가게 앞에 일본산 참치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문구를 내걸었습니다.